남자라면

 

111111-1XX1111 (2000년대 생 : 3XX1111)

 

  여자라면

 

111111-2XX1111 (2000년대 생 : 4XX1111)

 

 

위에서 XX 부분을 살펴봅니다.

 

서울 : 00-08

 

부산 : 09-12

 

인천: 13-15

 

경기도 : 16- 25

 

강원 : 26 - 34

 

충북 : 35-39

 

충남 : 40 - 47 ( 대전 : 40 )

 

전북 : 48 - 55

 

전남 : 56- 66 ( 광주 : 65, 66)

 

경북 : 67 - 80 ( 대구 : 67, 68, 69 )

 

경남 : 81 - 99 ( 울산 : 85 )

 

태어난곳이 아니라 출생신고를 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저도 해보니..

 

충북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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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가 공개하는 ‘패스 잘하는 비법’  (0) 2013.07.21

WRITTEN BY
꿍금이
<신문사설 중국어> 조선·중앙·동아·한겨레 4개 신문사설을 중국어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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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축구에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기사들이 많이 눈에 띄는군요

 

 해외파 선수들의 이적설, 2014브라질월드컵을 대비한 한국대표팀의 홍명보호 출범, 그리고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하는 2013동아시안컵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는걸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직접 해보는것을 더 즐거워하고 재밌어 할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축구의 기본은 패스라고 생각합니다. 그 패스가 안되기 때문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세계 최고의 패스마스터라고 일컬어지는 이니에스타의 '패스 잘하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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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에스타가 공개하는 ‘패스 잘하는 비법’

 

[FFT 퍼포먼스] 

썸네일

[포포투] 바르셀로나 축구가 대세다. 너도나도 그들의 패싱 게임을 찬양하고 지향한다.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면서 패스에 대한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어떻게 하면 패스를 잘할 수 있을까? 패스할 곳을 못 찾았는데 상대방이 달려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패스 하다 빼앗길 경우엔 어떤 식으로 대응하는 게 좋을까? 세계 축구의 ‘보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 바르셀로나)로부터 직접 들어보자.

 

*패스 받기*
“볼을 받기도 전에 나는 패스를 연결할 동료부터 찾는다. 항상 내 주위에 누가 있는지 인지하고 있다. 만약 상대가 너무 가까이 있다고 생각되면 볼 터치를 길게 해 거리를 만든다. 패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공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생각할 여유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패스를 받으면 가급적 상대가 있는 쪽으로 볼을 다루지 않는다.”

 

*패스 연결하기*
“패스는 모두 중요하다. 나쁜 패스는 볼 소유권을 빼앗기게 해 팀에 해를 끼친다. 숏패스 연결은 플레이를 만든다. 내가 볼을 갖고 있으면 상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킬러 패스를 내주는 타이밍을 간파해야 한다. 득점이 필요하다면 패스를 내줄 공간을 찾아야 한다. 리드 상황을 지키고 싶다면 소유권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오랫동안 정해진 전술로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모든 선수가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를 잘 알고 있다. 사비나 메시가 어디로 움직일지를 뻔히 알고 있는 덕분에 내 임무 수행이 쉬워진다.”

 

*머리가 아니라 발로 생각하라*
“볼이 어디로 움직일지를 상대보다 먼저 안다면 그만큼 유리해진다. 볼을 잡은 상태에서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 바로 빼앗기고 만다. 최고의 선수들은 생각의 속도가 무척 빠르다. 동료가 어디로 달려가는지, 오프사이드에 걸리진 않을지, 누가 충분한 공간을 갖고 있는지, 누가 볼을 받고 싶어 하는지, 발 앞으로 받고 싶어 하는지 또는 앞 공간으로 받고 싶어 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항상 압박해야 한다*
“상대가 예상한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상대를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다. 상대가 볼을 갖고 있으면 재빨리 다가서서 압박해라. 상대가 공격에 나설 생각도 하기 전에 바짝 붙어야 한다. 공격 기회를 잃었을 때는 무리하게 쫓아가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다만 볼 소유권이 넘어간 즉시 수비수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볼을 다시 빼앗을 경우를 대비해 항상 슈팅 가능 거리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썸네일

 

*큰 덩치를 상대할 때*
“나보다 덩치가 큰 선수를 상대할 때는 땅볼 패스를 빠르게 연결한다. 빠른 원투 패스가 매우 효과적이다. 키가 큰 선수들은 반응과 뒤돌아서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이다. 그런 상대와는 항상 일정 거리를 유지해 볼을 동시에 경합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나는 63k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몸싸움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원투 패스를 몇 번 성공시키고 나면 상대는 내게 섣불리 다가서거나 태클을 시도하기 껄끄러워진다. 그러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커진다.”

 

*중거리 슈팅*
“나는 타고난 골잡이는 아니지만 앞 공간이 열리면 언제든 슛을 때린다. 골을 넣을 수 있다고 판단될 때는 반드시 슛을 시도하는데, 항상 골키퍼가 가장 막기 힘든 특정 부분을 겨냥한다. FIFA월드컵 결승전 때가 바로 그랬다. 골대 구석을 노렸다. 2009년 첼시전(UEFA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도 수비수들 틈새로 공간이 보였다. 슛을 막는 수비수들은 나뿐만 아니라 자기 골키퍼의 시야도 방해한다. 물론 나보다 더 좋은 위치에 동료가 있으면 당연히 패스를 내준다. 그래서 항상 주위에 누가 있는지를 인지해야 한다.”

 

*이니에스타 프로필*
-풀네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한(Andres Iniesta Lujan)
-생년월일: 1984년 5월11일
-신체조건: 170cm, 63kg
-경력: 바르셀로나B(2001~2003), 바르셀로나(2002~)
-국가대표경력: 스페인 A매치 77경기(10골)
-주요수상: 라리가 우승 5회, 코파델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우승 5회,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FIFA클럽월드컵 우승 2회 (이상 바르셀로나), FIFA월드컵 우승 1회, UEFA유로 우승 2회 (이상 스페인 국가대표팀)

 

기사 위치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11&article_id=0000000068&redirec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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