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해당하는 글 2건



2012년에 스크랩 해 두었던 글이 있었는데 그 글의 원 출처를 찾기 위해 구글링을 하였습니다. 그 글의 출처를 찾다가 우연히 


'멋지게 사는 법!!!' 이라는 제목의 글이 눈에 띄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건강식품 사업을 시작한 28세의 청년이 겪은 일을 쓴 글이었습니다. 

글 중반에서

사업자금을 구하기 위해 생활정보지에서 본 회사에 전화를 걸어 대출상담을 하지만 사기를 당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그 아픔을 다른이가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대출 사기 피하는법 소개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 사기 피하는법

하나. 대출은 1금융권부터받으세요

       안된다면 2금융권

       소비자 금융을 써야 된다면 그나마 알려진곳을 쓰세요

       문자로 오는 것이나 핸드폰 전화번호가 찍히는 광고는 피하세요

       대출중걔업체를 통할 경우 신용조회수가 늘어나거나

       다른 용도로 쓰일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 조회를 하면 그 정보가 흘러나와 이후로 수많은 대출 문자를 

       받아 보게 됩니다.)


둘.  대출 요건이 안되시는 분은

      대출을 안받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분명히 있습니다. 좀 덜먹고, 덜자고, 한다면 방법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안되는 것입니다.

      불법대출(작업대출 등...) 불법인 만큼 사기일 확률이 99%입니다.

      선입금 하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셋.  둘째단계를 지나셨다면

      그랬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생활정보지 등의 중개업체를 통할 경우

      지면에 나와있는 허가번호, 주소는 믿으면 안됩니다.

      진짜라 할지라도 전화번호만 바꾸어 다른 사기꾼이 받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지면의 주소에 나와있는 구청으로 전화를 하세요

      대출등록업체인지 확인 하고 싶다고 하시고

      등록업체가 확인 되면 전화번호를 확인하세요

      구청에 등록된 전화번호와 지면상의 전화번호가 일치한다면

      그것은 진짜일 확률이 높고, 이를 확인하시려면

      직접방문하시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물론 셋 단계는 이용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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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http://pann.nate.com/talk/2029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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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금이
<신문사설 중국어> 조선·중앙·동아·한겨레 4개 신문사설을 중국어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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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국 국세청의 체납 적발  (네이버캐스트-이지영 bloter.net 기자)


미국 국세청은 2011년 대용량 데이터와 IT기술을 결합해 ‘통합형 탈세 및 사기 범죄 방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기 방지 솔루션으로 이상 징후를 미리 찾아냈는데, 예측 모델링을 통해 납세자의 과거 행동 정보를 분석한 다음 사기 패턴과 유사한 행동을 검출했다. 

그 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범죄자와 관련된 계좌, 주소, 전화번호, 납세자 간 연관관계 등을 분석해 고의 세금 체납자를 찾아냈다. 이 과정에서 미 국세청은 오픈소스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인 하둡(Hadoop) 등을 적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를 분석했고 그 결과 연간 3,450억 달러에 이르는 세금 누락을 막아냈다.



사례 2.

세무조사도 '빅데이터' 시대 - 국세청의 '밀알정보시스템' (중앙일보-김동호 기자)

서울시내 세무서 직원 A씨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나 친척은 물론이고 집 안에서 아내가 무심코 말하는 한마디에 귀를 쫑긋거리는 경우가 많다. ‘어디를 갔더니 신용카드를 안 받더라’ ‘현금을 냈는데 현금영수증을 안 끊어 주더라’ ‘서울 논현동에서 술을 마셨는데 영수증에 찍힌 주소는 경기도 성남이더라’.

 전국 115개 세무서에 근무하는 국세청 직원 2만 명은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얘기를 들으면 놓치지 않고 육하원칙에 맞춰 메모를 해둔다. 미흡한 부분은 지인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더 구체화한다. 이뿐 아니라 민원상담 업무와 현지 확인, 조사 과정에서 취득한 토막 소식과 퇴직한 직원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개별 업체의 내부 사정은 모두 귀중한 '밀알정보'가 된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국세청 조사국에서 전산으로 축적된다. 여기저기 떠도는 ‘밀알정보’가 하나씩 쌓여 과세와 탈세 추적에 필요한 ‘빅데이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밀알정보시스템은 2010년 시작된 탈세 추적 방식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제 밀알정보시스템이 5년째 운영되면서 상당히 안착했다”며 “퍼즐을 맞추듯 조각 정보를 모으면 굵직한 세원을 포착하거나 탈세 정보를 확보하는 단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이 같은 밀알정보 수집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현장의 조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사 경력 15년 이상 된 베테랑 직원 140명을 전국 세무서 조사과에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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