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얼어 미끄러운 빙판길 때문에 자전거를 탈 수 없는 날이면 버스를 탄다.
하지만 버스 기점(이자 종점)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타서 그런지 버스앱에서 남은 시간이 안뜨고 불시에 온다.
[사진 : '대전버스'앱 리뷰에서 같은 불편을 호소한 이용자를 발견]
9시까지 가야하지만 버스가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릴순 없어서
택시를 타는데 골목길 돌자마자 옆으로 지나가는 버스...
기점에서 대기중인 버스도 출발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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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꿍금이
<신문사설 중국어> 조선·중앙·동아·한겨레 4개 신문사설을 중국어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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